길이 : 4 인치
링게이지 : 60
래퍼 : connecticut Sun Grown Habano
바인더 : Brazilian Mata Fina
필러 : Nicaragua
오늘 소개할 시가는 전에 태웠었던
Undercrown shade flyingpig 와는 모양은 같지만
한 등급 높은 브랜드 liga입니다
리뷰 하기에 앞서 Undercrown의 회사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가에 둘러싸인 밴드가 다른 시가들과는 조금 다른 모양입니다
앞쪽은 필체로 쓰여 있고, 뒤쪽은 회사를 상징하는 사자? 같은 모양이네요
첫 드로는 커피 아로마 + 헤이즐넛 같은 시럽 팍팍 넣은 듯한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굉장히 달달한 맛은 오랜만에 느껴 봅니다
강도는 순한 편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삼나무 향 + 커피향이 지속되며,
미세하게 플로럴 한 향도 납니다
너무 맛이 나서 침이 고여버리자 래퍼가 조금씩 풀어지네요 ㅠㅠ
흡연 습관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서 고쳐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쯤 중반부에서는 가죽 향 + 커피향 +삼나무 향 이 형성되며
플로럴 한 향은 점차 줄어들어가네요
밴드에 가까워질수록 첫 스타트에 나왔던
헤이즐넛 같은 달콤함 이 유지되어
논큐반 스럽지 않은 순한 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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