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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시가는 ​ #ArturoFuenteopusx입니다 밴드의 문양을 제가 찍은 것보단 공식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보는 게 더 이쁜 거 같아 인용해보았습니다 래퍼 : Dominican Republic ​ 바인더 : Dominican Republic ​ 필러 : Dominican Republic ​ 링게이지 : 50 ​ 길이 : 5.25 인치 ​ ​ ​ #오푸스엑스 의 밴드는 X 가 강렬하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 시가를 입문하게 된 당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 오푸스 엑스는 꼭 한번 피워봐라 하시며 ​ 많은 사람들이 강조를 하시던 프리미엄 시가였습니다 ​ 1년이 지난 오늘 태워보게 되었는데요. ​ ​ 한 달 전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 빛을 보는 날인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 검색에 의하면 ​ Op..

시가/Review 2020. 2. 18. 20:12

맥클라랜드의 라타키아를 안 피워본 저로서는 최고의 라타키아 연초입니다 ​ 라타키아, 얼리 모닝, 플럼 푸딩 당장은 생각이 더 안 나네요 ㅎㅎ ​ 2018년 던힐이 생산 중단을 하여 무척이나 아쉽지만 아직 국내에는 재고가 좀 남아있어 안정감이 들곤 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구매하여 태우네요 ​ ​ ​ STG에서 던힐의 레시피를 받아 ​ 다시 리메이킹을 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 옛날 연초 맛 그대로 살려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구수한 달달함이 아닌 크리미함과 라타키아가 엄청 진한 편 도아니라 심심하지 않게 해줍니다 ​ 또 오리엔탈/터키쉬에서 너티함도 느껴지며 페릭의 알싸한 고소함까지 충족시켜주니 ​ 모든 맛이 다 느껴져서 더욱더 극상의 연초라고 생각됩니다 ​ 라타키아 전용이자 저의 전투용 파이프..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8. 19:50

오늘의 연초는 ​ Rattray - Hal O' the Wynd ( = 줄여서 할오 ! ) 입니다 지인과 100g 구입 후 반반 나눴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50g 증발했습니다 ㅋㅋㅋ ​ 정말 새콤달콤하며 묵직한 게 오랜만에 맛있는 연초를 찾았어요 ㅠㅠ ​ 하지만!! 아직 안 펴본 연초가 많기에 더 모험을 떠나야 합니다.... ​ 내 돈..... 감칠맛이 나는 페릭이 살살 혀를 자극하며, 향도 과하지 않게 매콤하네요 그 중간중간 묵직한 것이 켄터키의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 ​ 현재 까진 버지니아 ,페릭 에서는 ​ 던힐 디럭스 네이비 롤과 에스쿠도였지만 ​ 할오도 추가해야겠습니다 껄껄껄..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8. 19:47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드릴 연초는 Capstan yellow / 캡스탄 옐로우 입니다 올해 여름 즈음 ​ 파이프 스토리에 Capstan yellow가 정식 수입됐다고 하여 매장에 들려 구입해보았습니다 전부터 블루와 옐로우가 궁금하였지만 수입되어 들어온 것은 옐로우 뿐이네요 ​ 현재 발매되고 있는 캡스탄의 연초들입니다 ​ 그 중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것만 들어왔습니다 ​ 이젠 아예 혐짤이 붙어서 나옵니다 ​ 분명 버지니아 연초인데 겉표지에는 ​ the finest English tobacco라고 쓰여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던힐 플레이크 VS 캡스탄 ​ = straight virginia의 교과서 일 정도로 양대 산맥이라고 합니다 캡스탄의 연초 매니아들이 상당하더군요 맛은 분명 비슷한데 애매한 차이가 있는대..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8. 19:45

​ 오늘 소개할 연초는 이제 단종되어 물량이 없는 ​ #Dunhill 의 #Aperitif 입니다 ​ 후... 아직 국내엔 재고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 던힐 회사가 작년에 더이상 연초를 만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최근 일주일 전 쯤 STG에서 던힐의 레시피를 물려받아 ​ 다시 리메이킹을 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 옜날 연초 맛 그대로 살려줄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아페리티프 는 식욕증진제 라는 뜻으로 프랑스어로 사전적의미는 에피타이저 를 뜻합니다 영어로 풀면 음..#식전주 입니다 ​ 식사 후 후식에 이 연초를 피우면 괜찮겠네요 ㅋㅋ ​ 연초의 향은 굉장히 부드러운 라타키아 카벤디쉬 냄새가 나며 ​ 살짝 과일스러운 달듯안달듯한 잔향에 ​ 스파이시 합니다 ​ 불을 붙히고 태우다보면 ​ ..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8. 19:42

오늘 소개해볼 연초는 ASTELEY No.109 /애스틀리 109입니다 강도는 제 기준 1~5중 2 정도로 굉장히 순한 편입니다 ​ 리뷰에 앞서 틴의 109는 ASTELEY의 연초를 생산하는 공장의 주소의 우편번호라고 합니다 ​ ​ 브랜드의 공장의 주소로 연초의 이름을 만들다니 ​ 굉장히 신선합니다 ㅋㅋ ​ ​ 저는 사실 109번째 연초 라 덜까 다른 의미가 있는 줄 알았어요. 현재까지 피웠던 연초 중 제일 순한 것 같습니다 109는 정말 담백 그 자체랄까요 ​ 담백하면서 구수한 단맛, ​ 스트레이트 버지니아의 연초입니다. ​ 나름 관리했지만 사비넬리 색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플레이크의 형태지만 ​ Orilk처럼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말려있습니다 ​ 하지만, FVF , 버지니아 no.1..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8. 19:40

​ 총 4스틱을 태우고.. ​ 아껴피다가 리뷰 올리는 걸 깜빡하여 ​ 늦게라도 올립니다 오늘 소개 할 시가는 Davidoff 702 serie Signature 2000 , 다비도프 702 시그니쳐 2000 입니다 앞서 702 serie Grand Cru를 소개했었는데요 기존의 Grand Cru와 맛이 달랐었습니다 ​ ​ 702만의 래퍼가 굉장히 맛이 다르다는 걸 오늘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Davidoff 702 시리즈 2000은 Davidoff 702 시리즈를 구성하는 7개의 시가 중 하나입니다 ​ ​ ​ 702 시리즈를 소개하자면 종류가 7개 나 됩니다 - Aniversario Entreacto ( 43 X 3.5 ) ​ - Aniversario Short Perfecto ( 52 X 4.9 ) ​ -..

시가/Review 2020. 2. 17. 17:39

오늘 소개할 시가는 저에게 있어 2번째 아보입니다 ​ ​ 가격도 가격이지만 ​ 지인으로부터 또 다시 선물 받게 돼서 ​ 간략히 소개와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AVO는 화산섬이 Isla Ometepe의 매콤하고 달콤한 에라카코를 특징으로 하는 AVO Syncro Nicaragua라는 ​ 첫 번째 정기적인 시가를 출시했습니다 ​ 2016년 이 아보는 Estelí and Condega 지역에 진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AVO Syncro 시리즈인 포가타(Fogata)의 첫 번째 라인을 개발했습니다. 스페인어로 '포가타'라는 단어는 '본파이어' 또는 '캠 파이어'로 번역됩니다 ​ ​ ​ 다비도프 아마사, 니카라과 이후로 이렇게 상세하게 래퍼, 바인더, 필러가 상세하게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 ..

시가/Review 2020. 2. 1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