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연초는 Capstan yellow / 캡스탄 옐로우 입니다
올해 여름 즈음
파이프 스토리에 Capstan yellow가 정식 수입됐다고 하여
매장에 들려 구입해보았습니다
전부터 블루와 옐로우가 궁금하였지만
수입되어 들어온 것은 옐로우 뿐이네요
현재 발매되고 있는 캡스탄의 연초들입니다
그 중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것만 들어왔습니다
이젠 아예 혐짤이 붙어서 나옵니다
분명 버지니아 연초인데 겉표지에는
the finest English tobacco라고
쓰여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던힐 플레이크 VS 캡스탄
= straight virginia의 교과서 일 정도로
양대 산맥이라고 합니다
캡스탄의 연초 매니아들이 상당하더군요
맛은 분명 비슷한데
애매한 차이가 있는대...
한번 두 연초를 태워보시고 비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재미를 찾을 수 있을듯싶습니다
틴 오픈 시 케찹향이 흡사 던힐 플레이크와
흡사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라이팅을 시작할 때 케찹 향+ 달달한 구수한 맛이
그윽하게 나타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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