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볼 연초는
ASTELEY No.109 /애스틀리 109입니다
강도는 제 기준 1~5중 2 정도로 굉장히 순한 편입니다
리뷰에 앞서 틴의 109는 ASTELEY의 연초를 생산하는
공장의 주소의 우편번호라고 합니다
브랜드의 공장의 주소로 연초의 이름을 만들다니
굉장히 신선합니다 ㅋㅋ
저는 사실 109번째 연초 라 덜까
다른 의미가 있는 줄 알았어요.
현재까지 피웠던 연초 중 제일 순한 것 같습니다
109는 정말 담백 그 자체랄까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단맛,
스트레이트 버지니아의 연초입니다.
나름 관리했지만
사비넬리 색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크의 형태지만
Orilk처럼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말려있습니다
하지만, FVF , 버지니아 no.1 같은 연초에 비해
단맛보단 너무 담백합니다..
FVF , 버지니아 no.1 이 MSG 가득한 라면 국물이라면
ASTELEY No.109는... MSG 없는 건강한 건면이랄까요?....
사람마다 담백하면서 그윽한 단맛이 느끼기엔 다르겠지ㅏ만
달달함이 굉장히 미묘하게 나타나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ps. ASTELEY No.44 가 FVF 랑
흡사하다고 하여 굉장히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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