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시가는 Saint Luis Rey regios입니다
최근 글 중 시가 래퍼 바인더 필러의 생산지에 쓴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쓰기 전까지는 Saint Luis는 시가 브랜드로 만 알고 있었지
그 뜻의 자세한 내막은 몰랐습니다
Saint Luis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상의 담뱃잎 재배로 유명한 지역의 이름이더군요
래퍼 : 쿠바
바인더 : 쿠바
필러 : 쿠바
링게이지 : 48
길이 : 5인치
커팅 후 콜드 드로를 해보니
다행스럽게 드로 정상이었습니다
-first
불을 붙인 후 드로를 해보았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스타트로써
우디한 향과 너티한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조화롭게 시작됩니다
연무량 또한 풍부했고 일정하게 타들어 갔습니다
-second
중반으로 들어가니 달달함이 폭발하였고
흡사 파이프 연초에서 나타나는
버지니아 연초를 태웠을 시
나타나는 달달한 향이 엄청납니다.
뭔가 partagas 의 D No.4 와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3rd
마지막 시가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향해 갈수록 미세하게
가죽 향이 나면서 앞전에 나타났던
견과류의 향과 우디 한 향들은 점차 사라졌습니다
"언제나 도전하는 제 마인드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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