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의 온도는 16도 ~17도
누가 봐도 봄입니다
봄이 왔지만 사실상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외출도 불가피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어디 멀리 가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항상 낮시간에 태우러 가는 곳으로
터덜터덜 가서 태워 보았습니다
로미오 훌리에타 넘버3 입니다
슈퍼에서 커피와 음료를 산 뒤 즐겨보았습니다
오늘 날씨는 바람도 불지 않고 , 따뜻한 것이 정말 피우기 좋은 날씨더군요
컨디션이 좋은 건지
흡연을 할 때 래퍼에서 짠맛이 나타나면
컨디션이 좋을 때 만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짭짜름한 것이
마치 아몬드를 먹는 듯하더군요 ㅎㅎ
2번째
베구에로스 입니다
뭔가 가성비의 코히바랄 까요
코히바에서 뿜어주는 달콤한 풍미가 10이라면
베구에로스에서 나타내 주는 풍미가 7 정도 됩니다
말 그대로 코히바의 풍미를 살짝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녀석이라
가끔 생각날 때마다 태우곤 합니다
커피와 조화를 이루니 한껏 더 달콤함의 풍미를 짙게 느꼈습니다
후... 얼른 코로나 사라져서 지인들과 다시 폭풍 수다 떨며
시간 보내고 싶네요
Padrón Serie 1926 No. 6 패드론 1926마두로 (0) | 2020.04.17 |
---|---|
벌써 4월2일.. (0) | 2020.04.02 |
'향기'로 기억하는 추억 (0) | 2020.03.07 |
3월의 smoking (0) | 2020.03.05 |
Davidoff Escurio Gran Toro (0) | 2020.02.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