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c Bradley Magic Toast / 알렉브레들리 매직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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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c Bradley Magic Toast / 알렉브레들리 매직토스트

시가/Review

by simba_note 2020. 3.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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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시가는
Alec Bradley Magic Toast / 알렉 브레들리 매직 토스트
입니다

2019년에 알렉브레들리에서 
새로운 시가로 공개했습니다

매직 토스트 시리즈를 소개하자면
비톨라 종류가 3개입니다

 


 
- Alec Bradley Magic Toast Robusto (5 x 52)
- Alec Bradley Magic Toast Toro (6 x 52)
- Alec Bradley Magic Toast Gordo (6 x 60) 




제가 태운 것은 Toro 사이즈로 
흡연시간은 1시간 반 정도 됩니다

 

 

 



Alec Bradley - Magic Toast Toro


링게이지 : 52 
길이 : 6 인치 
래퍼 : Honduras
바인더 : Honduras & Nicaragua
필러 : Honduras & Nicaragua

 

시가에서 볼 수 있는

어두운 래퍼 중 Madruo 래퍼보다 진해 보이는 Oscruo 래퍼와 

색상이 거의 비슷합니다

 

기존의

Cao - Brazilia Go! 과 

Alec Bradley의 Maxx에서 봤던 거무스름한 래퍼입니다

 

제 경험상 이런 종류의 어두운 래퍼를 가진 시가들은

음...

굉장히 풀 바디이며

묵직한 니코틴 강도로 기억합니다

 

첫 콜드 드로우 당시

크래커 같은 고소한 맛이

기억에 남습니다

 

불을 붙인 후

드로우를 해보니 스파이시 그 자체였습니다

살짝 빈 속이라 펀치가 벌써 올 것 같았지만

 

-first

 

첫 1인치는 별 의미 없는 향들로 가득 차서 솔직히 실망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맛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더욱더 뿜어보았습니다

 

-second

 

로부스토 크기가 되자 

음..

맛의 변화가 확실히 생기네요

첫 콜드 드로우에서 느꼈던 크래커 같은 고소한 맛

그리고 스파이시 가죽 향이 뒤이어 느껴지니

논큐반에서 마치

Partagas D no.4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 3rd

 

첫 부분과 다르게

마지막 세 번째의 시작 부분에 매우 즐겁다는 것입니다

 

밴드에 다가올수록 느껴지는

드로우할 때 가죽 향과 스파이시함

내뿜을 때  혀와 잎 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함이

큐반에서나 나올법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니코틴 강도와 

바디감은 풀바디가 맞긴 맞지만

천천히 2시간 정도로 저의 속도를

조절했다면 

더욱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피워보게 된다면

2시간 잡고 피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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