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off Millenium Blend Lancero 다비도프 밀레니엄블렌드 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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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off Millenium Blend Lancero 다비도프 밀레니엄블렌드 란세로

시가/Review

by simba_note 2020. 2.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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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로나 덕분에

흡연 카페도 못 가고 피우러 나가지도 못한 채

 

동네 공터에 앉아서 태우는 나날이

종종 있네요

 

그래도  날이 따뜻해진 덕분에 오들오들 떨면서

피울 정도는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시가는 

Davidoff millennium Blend Lancero

다비도프 밀레니엄 블렌드 란세로 입니다

 

 

 

 

 

링게이지 : 40

래퍼 : Ecuador - Connecticut

바인더 : Dominican Republic - San Vicente Seco

필러 : Dominican Republic - San Vicente Ligero

 

 

Davidoff millennium Blend Lancero입니다

다비도프 밀레니엄 블렌드의 란세로 사이즈 

 

이 녀석과 같은 라인인

 

 

https://simba-note.tistory.com/entry/Davidoff-Milennium-Blend-Toro-%EB%8B%A4%EB%B9%84%EB%8F%84%ED%94%84-%EB%B0%80%EB%A0%88%EB%8B%88%EC%97%84-%EB%B8%94%EB%9E%9C%EB%93%9C-%ED%86%A0%EB%A1%9C?category=1096175

 

Davidoff Milennium Blend Toro [ 다비도프 밀레니엄 블랜드 토로 ]

최근 다비도프 화이트 라벨 명작인 시그니처 2000에 이어 2번째 화이트 라벨 리뷰가 되겠습니다 ​ 앞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 밀레니엄 블랜드, 시가의 이름에 알맞게, 이 녀석은 1999년에 2000년을 맞이하..

simba-note.tistory.com



 

 

 

 

 

처음 구입 후 태웠을 땐  너무 삼나무향만 나면서

맛을 제대로 못 느꼈는데

숙성의 차이가 심합니다

 

2달가량 빠르게 숙성시킨 결과

 

밀레니엄 블렌드 토로 사이즈와

맛의 맥락은 비교적 흡사합니다

 

절제된 삼나무향에
기품 있는 달콤한 맛

 

싫어하는 삼나무향에도 불구하고

드로우하면서 입안에 잔향은

삼나무향과 얼씨함이 배이면서

내뿜을 때 혀 안에 달콤한 꿀맛이 

남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태우면 태울수록 맛의 포인트

변화해가는 저의 입맛이 도통 언제 느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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