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시가는
Alec Bradely Black Market toro / 알렉브레들리 블랙마켓 입니다
사이즈 : 6인치
링게이지 : 52
래퍼 : Nicaraguan Jalapa- Colorado Maduro
필러 : Panama; Honduras
바인더 : 수마트라
네.. 저는 입문하고 근 1년간 몰랐던 지식이 있습니다
논쿠반시가는 구입을 하고 최소 아니 6개월은 휴미더에 쳐박아놓고
에이징이 될때 까지 기다려야 된다는것을
한박스 구입후 10스틱정도는 의미없이 태웠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날 쯤 다시 태워보았습니다
역시...에이징을 괜히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First
첫 드로우는 크림같은 달콤함이 혀를 감싸면서
spicy 한 블랙페퍼리함이 풍부하게 섞여 들어옵니다
전에는 정말 이걸 돈주고 산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맛이없어서
박스채로 변기에 박아 넣고 싶을 정도로 맛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재는 일정하게 유지됬으며
1인치가 지날무렵
버터처럼 부드럽고 밀크초콜렛같은 맛이 살짝 여유를 부리며
혀를 자극합니다
-second
중반부에 다가오면서 맛이 살짝 바뀌어가는게 느껴집니다
달콤함은 점차 페이드아웃하면서
계피향 ?
spicy 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첫 부분은 미디엄 바디라고 느껴질만큼 순했는대
중반부에 다다르니 미디엄바디로 느껴지네요
-3rd
밴드에 다가 오면서 점차 Earthy한 맛들을 끌어올려주다가
다시 사라지는걸 반복합니다
중반부는 좀 피울만 하지만
후반부는 점차... 더 물고있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맛이 희미합니다
다시는 안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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