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시가는
bahia maduro no. 2 torpedo / 바히아 마두로 입니다
-First
꽃향과 옥수수의 고소한 향.
첫 번째 깊고 흙향, 약간의 매운 향
크림같은 질감의 매우 부드러운 느낌을 줬습니다
마두로 래퍼여서 엄청 묵직하고
니코틴 펀치먹을까봐 두려웠지만
불을 붙히고 나니 그런생각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굉장히 코네티컷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second
중간쯤 연기가 풍부하게 나오며
고소한 견과류의 맛도 나고 spicy 까지 합쳐지니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3rd
밴드라벨에 다가올수록
spicy 한 맛은 점차 사라지고
갓 로스팅 된 것 같은 커피원두의 향도 섞이는게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저의 첫 toperdo 시가였습니다
다시 구매하고 싶지만 단종이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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