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Gawith Full virginia Flake [ 풀 버지니아 플레이크]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amuel Gawith Full virginia Flake [ 풀 버지니아 플레이크]

파이프/연초 Review

by simba_note 2020. 2. 11. 03:53

본문

728x90
반응형

 

 

 

 

 

 

 

 

파이프담배를

시작한 것이 아마 2018년 5월쯤입니다.

보통 시작을 버지니아류로 시작을 하는데요.

저는 Cornell & Diehl 회사의 Star of the East [오리엔탈 라타키아]로

시작을 하여 꼬릿한 라타키아에 푹 빠져

지금까지 줄곧 파이프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인분들로부터,

FVF를 건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지니아류 중 최고라며, 태워본 결과

그 당시에는 꼬릿한 라타키아 향이 굉장히 강력하여

밋밋한 달달함을 내뿜는 버지니아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여 줄곧 라타이카를 시작으로

잉글리쉬 , 벌리 , 켄터키 , 오리엔탈 ,

최근 페릭 까지 경험을 주구장창 해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맛을 느껴보질 못하였지만

최근 들어 어느 순간 각 연초마다 매력이 있는 대

입이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어쩌지 어쩌지 하던 중에

초심의 기운으로

"나도 구력이 1년이나 있는대 어!?!"

"FVF 함 펴볼까 !?! "

"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틴을 구매하고 개봉을 해보니, 플레이크의 형태로

촉촉하게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 이 고소하고 달달한 이 맛이야!!"

 

태우고 나서 시간이 지나 다른 연초들을 태워보니,

본연의 맛을 찾는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입맛을 잃을 때 저는 이 FVF가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

연초의 구성은 버지니아

컷의 형태 : 플레이크

ps. 저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연초들만 엄청 사서 이거만 주구장창 태우고 싶다...

난 왜 항상 도전하고 맘에 들면 메모장에 적어놓고

맘에 안 들면 휴... 후회만 하는 건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같은 틴을 재구매하면 ... 좋지만

현재 제가 1년쯤 태워왔는데 던힐은 단종이 되어 버렸고

혹여나 다른 연초들의 회사도 단종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는 말 못 합니다

그래서인지 숨어있는 보물들을 코앞에 두고 태우지 못하면

내 눈앞에서 펴볼 기회마저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여러 종류를

구매해서 태워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따라 글이 좀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