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 버지니아, 터키쉬 , 오리엔탈
강도 : 3 , 룸 노트 : 3
컷의 형태 : Flake
최근 1792의 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국내 매장에서 매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통카빈이 들어있는 연초를 찾던 도중
장안 파스 사장님께서
"Sam`s flake 도 통카빈 들어가 있어 ~"
하시니, 고민할게 뭐가 있습니까.
얼른 집어 들고 계산을 하곤,
혐짤도 떼지 않은 채로
파이프에 꾸역꾸역 넣어 태워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 이 익숙한 냄새 1792와 상당히 비슷한 향이 나긴 하였으나
제 후각을 채워주지 못하는 애매한 대체품으로 ..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ㅜㅜㅜ하시니, 고민할게 뭐가 있습니까.
얼른 집어 들고 계산을 하곤,
혐짤도 떼지 않은 채로
파이프에 꾸역꾸역 넣어 태워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 이 익숙한 냄새 1792와 상당히 비슷한 향이 나긴 하였으나
제 후각을 채워주지 못하는 애매한 대체품으로 ..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ㅜㅜㅜ
결론 : 통카빈향 + 나무 향 + 견과류의 고소한 향 + 달달한 맛 이 나더군요
Samuel gawith 연초들을 보통 플레이크 형태인데,
이 회사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플레이크보단 두껍고 향이 굉장히 함축적이어서
호불호도 굉장히 갈린다고 합니다
하나, 저는 굉장히 입에 맞네요
강도도 높고, 향이 진해서
마치 태우고 나면 입안의 잔향이
오래 남아 시가를 태운 것 같아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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