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소개하기에 앞서 그간 여러 구성들의 연초를 태워봤지만
제 블로그에는 다소 라타키아구성이나 잉글리시 믹스쳐 연초의
글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죠..
어느 순간 라타키아 잉글리시 믹스쳐들이 입에 안 맞더군요
그러다가!!!
아~그래도 없어질 연초 던힐인데
함 태워볼까라는 마음에 또!!!!! 질렀습니다
"결제되었습니다"
네...
오늘 소개할 연초는 단종 되어버린
Dunhill 사의 잉글리쉬믹스쳐
Dunhill standard mixture mellow입니다
연초 구성 : 라타키아, 버지니아, 터키시/오리엔탈
리본 컷
정말 오래간만에.. 태워본 연초 치고 굉장히 강도도 순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틴을 개봉하였는데, Presbyterian처럼 잉글리시 계열치고?
상당히 버지니아의 달달한 향이 섞여있어서 바로 태워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동안 잉글리시 계열을
멀리해와서 다소 천천히
호흡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상당히 애매하네요
룸 노트에서는 달달한 라타키아의 향을 뿜지만
맛은 버지니아 잉글리시 거의 8:2 정도의
조합으로 느껴집니다
룸 노트는 라타키아이지만, 흡사 버지니아로 느껴집니다
순조롭게 오랜만에 태운 잉글리시 중
저는 강도가 부드러워서 인지
마음에 드네요.
아직 국내 매장에 남아있다면, 저는 구매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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