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Gawith Balkan flake / 사무엘가위스 발칸플레이크

 

 

 

 

 

오늘 소개할 연초는

Samuel Gawith Balkan flake / 사무엘가위스 발칸플레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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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의 구성 : 버지니아 , 라타키아

컷 의 형태 : 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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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이프 담배를 시작하고 그간 라타키아 블렌드 연초들을 멀리 해왔습니다

첫 연초입문을 코넬엔딜회사의 동방의별 ( star of the east) 로 시작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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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진득하고 독한 Dabinch를 태우면서 아....나랑 너무 안맞는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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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는 라타키아 연초가 굉장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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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안맞는 연초 같아 구매도 태워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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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연말에 dunhill - standard mixture mellow 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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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타키아의 풍미에 빠지게 되어

" 라타키아의 시작과 끝 " 으로 불리우는 발칸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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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라타키아 연초의 특유의 꼬릿한 냄새들이

역겨울 정도로 싫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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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을 계기로 다시 발을 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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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맛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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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나지만

사무엘가위스 연초들의 특징인 묵직한 맛과

맛이 꺾이면서 버지니아의 구수한 달콤함이 이어지는게

달달하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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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는 무난하게 5 기준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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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매장에 판매한다면 얼른 달려가서

구매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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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없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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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인 현재는 물량 많습니다 ㅎㅎ

가로틴에서 세로틴이 된 현재의 맛

 

발칸의 향과 맛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너무 달달하여 라타키아가 섞인건지 뿌려논건지 의심갈 정도로

라타키아향이 잘 나타나지 않아

 

라타키아 연초를 입문하는 사람이 구입하여도 무난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