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tray Stirling flake 레트레이 스털링 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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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tray Stirling flake 레트레이 스털링 플레이크

파이프/연초 Review

by simba_note 2020. 4.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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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연초는

Rattray Stirling flake 레트레이 스털링 플레이크 입니다


















위 사진속 파우치는 카페 회원님이 파이프파우치를 손수 제 닉네임을 박아 만들어 주신 파우치라 본인 닉네임이나 이름을 쓸수있어

1~2자루 넣을수 있어 비교적 용이하게 아직도 잘 사용하곤 있습니다


파우치 자세한 구입은 

아래에 띄워놓겠습니다 ㅎㅎ


https://smartstore.naver.com/apmaha








파우치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리뷰글 시작하겠습니다


레트레이 연초는 웰리스 플레이크 버지니아 벌리  베이스의 자두향이 느껴지는 연초만 태워오다가


켄터키가 함유됬다고 해서 피했던 스털링 플레이크를 최근 지인으로 부터 소분받아 태워보았습니다


틴 오픈시 나는 냄새는 위스키 같은 술냄새? 약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달콤한 술 럼종류의 그런 냄새가 났습니다



템핑을 하면서 불을 골고루 붙여보니




코끝을 자극하는 술냄새 그리고 담백한 리얼 담배 냄새가 납니다

켄터키가 함유되다 보니 묵직하게 들어오는 연무 속 무거운 니코틴의 여운이 크게 느껴집니다

맛 또한 아이리쉬 플레이크와 비슷하지만 더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피우다 보면 중반부? 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30분정도 지난 시점에서 꽃향기같은 향도 느껴지지만 차라리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걸 원했거든요



사실 구수한 버지니아의 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쌉쌀한게 어른들의 담배맛이랄까요?

으...어린이 입맛인 저에게는 자극적이고 쉽게 와닿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니코틴 강자분들께는 정말 추천 드리는 연초가 될순 있지만

달다구리한 버지니아 계열을 선호하시는분 들에겐 한 볼만 태우시면 바로 펀치 오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무서운...헤비한 연초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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