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ron Serie 1964 Torpedo Maduro 패드론 1964 마두로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가는

 

Padron Serie 1964 Torpedo Maduro 패드론 1964 마두로 입니다

 

 

 

 

길이 : 6 인치

링게이지 : 52

래퍼: Nicaraguan Maduro

바인더: Nicaraguan

필러: Nicaraguan

 

 

 

 

Padron Serie 1964 는 사이즈 별로 라인을 따로 내놓았으며

Natural과 Maduro 각각 2개의 라인까지 내놓았습니다

 

 

총 11가지 비톨라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태워본건 Torpedo 사이즈입니다

 

 

 

“A”: 8.25 x 50

Diplomatico: 7 x 50

Piramade 6.875 x 42 x 52

Monarca: 6.5 x 46

Superior 6.5 x 42

Torpedo: 6 x 52

Imperial: 6 x 54

Corona: 6 x 42

Exclusivo: 5.5 x 50

Principe: 4.5 x 46

SI: 6 x 60 (Smoke Inn Exclusive)

 

 

 

 

 

일전에 태워봤던 사우전드 시리즈 중 3000마두로는

태우는 내내 살짝 코코아같이 달콤한 맛과 향이 섞여 태우는 동안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지만 다소 거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926시리즈를 태우다가 급체를 한건지 ,

니코틴 염라대왕을 좀 빠르게 봤던지라

 

패드론은 배에 기름칠을 하지 않으면 다른시가와 달리 "펀치"를 빨리 경험했기에

피자로 배를 채우고 시작해보았습니다

 

 

 

불을 붙임과 동시에 "허쉬 밀크 초콜릿 "

홀리...쉐엣..

 

 

뭐지?

이 거칠지도 않고 부드러운 연무는?

 

밀크초콜렛 사이에 갓 볶은 커피원두냄새

 

상상했던것 보다 너무 마일드 해서 신기했습니다

 

 

 

 

 

니코틴 최강자로 불리우는 패드론 시가는

 

사우전드 시리즈 < 1926 < 1964

 

즉 1964는 니코틴 최강시가로 들었던거에 비해 의외로 마일드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흙내음도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제가 시연기에 남기는 커피원두의 향은

 

음...에스프레소를 갓 내렸을때 그 위에 올라오는 크레마 같은 그런 맛과 향입니다

 

 

 

 

오..???

 

 

제가 니코틴 내성이 생긴건지 아니면 정말 1926보다는 덜 거친건지 간만에 끝까지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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