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 할 시가는
Oliva Serie V Double Robusto 올리바 브이 더블 로부스토 입니다
래퍼 바인더 필러 모두 니카라과 이며
링게이지 : 54
길이 : 5인치
로부스토보다 굵은사이즈로
1시간 반정도 항상 태우는것 같아요
멜라니오도 안정화되지 않았을때 태우다보면 , 뭔...밍밍하고 애매한맛이지만
묵히면 큐반 못지않습니다
올리바더블브이도 마찬가집니다
겉절이일땐 암모니아 향만 잔뜩 나지만 저의 경험상 최소6개월 ~1년
래퍼의 색이 진짜 짙은갈색으로 변하는 시점이오면
저에게는 정말 큐반 미들급이랑 놔도 전 올리바입니다 ㅎㅎ
스파이시 , 우디 , 진하지않은 얼씨 ,
무엇보다 다피우고 나면 중반이 지나면 혀에 남는 잔향이 초코렛 한웅큼
혀에 올려놓고 녹여먹는 듯한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최애다 보니 지난 3년간 이녀석만 유일하게 100스틱 넘게 태워본것 같습니다
향과 맛이 기호식품이다보니 저에겐 최애지만 ...
다른분들에겐 아닐수 있어요
제 블로그들을 보시면서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분들은 꼭 한번 푹 익은녀석들로 경험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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