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가는
Davidoff YAMASA 660 다비도프 야마사 660입니다
660사이즈답게 굵고 기다란 녀석이 몇 시간을 태울지 감도 안 옵니다
2016년 첫 야마사 발매 이후
총 4가지 사이즈로 발매된 다비도프 야마사입니다,
처음 출시는 4가지로 발매되었지만,
· Davidoff Yamasá Petit Churchill (4 x 48)
· Davidoff Yamasá Robusto (5 x 50)
· Davidoff Yamasá Pirámides (6 1/8 x 52)
· Davidoff Yamasá Toro (6 x 52)
추가로 큘레브라스와 660사이즈가 추가 생산됩니다
· Davidoff Yamasá culebra (6 1/2 x 33)
· Davidoff Yamasá 660 (6 x 60)
2017년
다비도프 니카라과 박스프레스
다비도프 니카라과
다비도프 에스쿠리오
다비도프 야마사
이 4가지만 추가로 6 x 60사이즈로 확장 생산되었습니다
래퍼 : Dominican
바인더 : San Vincente
필러 : (Condega, Estelí), Dominican (Piloto, Mejorado)
링게이지 : 60
길이 : 6 인치
커팅은 브이 커팅을 2번 하여 십자 커팅을 해보았습니다. 커팅해놓고 보니 마치 빵같네요 ㅎㅎ
와우 드로가 무슨 스펀지 마냥 쑥쑥 통하는 게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약 한 시간가량 2인치를 태웠습니다
두께가 굵다 보니 태우는 시간도 2배네요
어린이 취향을 가지신 분 달달한 코코아 노트가 혀에 감싸며, 티 나지 않는 텁텁함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시가 느껴집니다
삼나무 향이 얼핏 느껴지지만 코코아 향에 사라지고 쓴맛이 전혀 없었습니다
번과 드로우는 최상급이었으며
약 1시간을 태우고 나니 로부스토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우측의 바이알 병에 발베니 더블우드를 챙겨보았는데 와우....
알쓰라서 그런지 50ml 병에 담긴 녀석을 반절도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코코아 노트는 지속되며
마치
바디감 높은 에스프레소 투 샷에
휘핑크림을 잔 주변에 뿌려놓은 듯한 단맛뿐이 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혹시 몰라 챙겨온 드릴에 꼽아서 끝장을 내보았습니다
PS. 아무리 사이즈가 크고 두려워도 정말 맛있다면
끝까지 필 의향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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