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안이랬는대요
맨날 맨날 올리는 재미로 살았는대요...굉장히게을러 진거 같아
한번에 올릴게요 ....ㅋㅋㅋ
애스틀리 44를 태웠던 사진인대 요새 틴을 통째로 들고 다니지 않아
작은 다이소 지퍼백에 연초만 소분해 들고 다니니 사진에 틴이 빠지니 좀 뭔가 엉성해보이네요
그래도 귀찮은건 싫어요 가벼운게 좋아요 ㅎㅎ
Bolivar Libertador입니다
그냥 볼리바 LCDH 버전인것 같습니다
미친척 하고 두스틱 구입해 보았습니다
내년 이맘때나 미친척하고 피워야 겠습니다
푹~ 잘 익어라~
약 2018년에 구입했던 마지막 패드론 3000마두로입니다
워낙 독한녀석이라 니코틴 충전용으로나 피워야지하고 아껴뒀던 녀석인대
오늘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원래도 까만녀석인대 . 커피보다 진하게 변했네요 ㅋ
쌉싸름한 다크초콜렛과
(두룹도 아니고 씀바귀도 아니고 고소함도 아니고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입안에 잔향이 텁텁해지는...) 진한얼씨
로부스토사이즈를 거의 1시간 반을 태운것 같아요
제 첫번째 사비넬리 파이프
혹독하게 자라온 사비넬리 스무스 106 빌리어드 모델입니다
그냥 피터슨 처럼 막굴려서 피터슨처럼 발열도 줄어든 신기한 사비넬리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싶이....림이....혹독하게 컸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리머로 한 4번 밀었나.....
올해는 안밀어서 연말에 밀어보면 얼마나 나올지 사실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크
웁프만54
4.8인치로 로부스토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링게이지가 54여서 이름도54인가봅니다
미디엄바디에 진한 우디 그리고 진한얼씨
임마한테 나타나는 얼씨는 흐음 아메리카노에 물반절에 투샷을 탄것처럼
뒷맛이 썼어요 그냥 이런 씁쓸한맛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근대 돌이켜보니 웁프만 2015리미티다 사지마세요;
얘랑 맛이 거의 흡사합니다 5년묵었다지만
왜?
아니?
어째서?
맛이 흡사한거죠?
그냥 웁프만 54태우세요
reiner Long golden flake
레이너 : 버지니아 페릭 조 합으로
오렌지 산미의 시트러스 느낌의 새콤함으로
올릭과 비슷한 계열의 연초의 모양이지만
올릭보다 더 새콤하고
올릭보다 더 바디감이 있어서 요즘 태우는 버페입니다
100g 연초다 보니 한번 뜯으면 휴.. 들고다니기도 애매해서 집근처에서 태울때만 피우는대요
제작년에 구입하고 슬슬 바닥이 나는게 다시 사야겠습니다
제겐 1티어 버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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