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니 배럴프루프 B522 / Larcerny Barrel Proof B522 )

 

🔥 이름 : 라세니 배럴프루프 B522

종류 : 버번

도수 : 61.98% / 123.8 Proof

가격 : 미국에선 $45~60 / 35만원

매시빌 : 옥수수 68% + 밀 20 % + 맥아 12%

68% corn, 20% wheat, 12% malted barley

 

 

➡️향 (Nose) :

-   첫 오픈에 비해 스파이시는 많이 줄어들었고

메이플 시럽 같은 달콤함에 이어 호밀빵 같은 향

니트로는 향이 갇힌 것 같아

버번콕으로 콜라를 타먹어보니

숨겨진 계피향이 들끓네요 ㅎㅎ

 

➡️맛 (Palate) :

 

고도수에서 나오는 스파이시 와 민트향이 거친편이며,

과실보다는 나무 쪽이 더 강한 느낌입니다 . ( 체리보다는 우디 )

살짝 일라이저 토스티드 배럴 막 오픈했을 때 나는 맛들 ?

 

➡️여운 (Finish) :

운 스파이시가 한층 지나간 후

혀에 잔잔하게 남는 캐러멜과

씁쓰름한 맛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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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 좀 .. 솔직히 체리향은 거의 나지 않고 ,

최근에 구매했던  브로큰 배럴 cs 가 훨씬 가성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 가성비라고 실망할 찰나 , 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보면 다르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고 50ml에 5방울 추가로 떨어뜨려 봤습니다.

역시나 ..고도수는 물을 타야합니다

옅었던 과일노트가 되살아나며 초록색 사과도 생각나며 ,

달콤한 사각캐러멜의 풍미까지 끌어올려주네요 .

 

✔️ 그렇지만 ECBP C923 이상이냐 동급이냐 이하냐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이하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