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no The Dreamer
래퍼 : Ecuador (Habano Corojo 99) 바인더 : Nicaragua 필러 : Nicaragua & Peru 52 x 5.5 콜드 드로는 꾸덕꾸덕한 브라우니가 생각날 정도로 달콤했습니다. 빵 도 생각이 나고 달콤했네요. 보통 쓰다 , 씁쓸하다를 표현 할 때 얼씨 라고 표현을 종종 해왔지만 이번 녀석은 너무 달지 않게 쓴맛을 밸런스 좋게 자리 잡아줍니다. ( 싫지 않아요 ) 다크초콜릿의 느낌이 힌트를 주는 뉘앙스들이 많았지만 밀크초콜릿보다는 브라우니 냄새에 더 가깝습니다 초반에서 이렇게 코코아 파우더 한 가득 느껴지는 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너무 달지 않게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처럼 곧바로 얼씨의 느낌이 자리를 잡아줍니다. 코로는 달디달은 냄새가 나는데 혀에 남는 잔향은 씁쓰름합니다 래트로헤..
시가/맛만보자
2023. 9. 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