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idad la tr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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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Review

by simba_note 2021. 10.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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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에 태웠을 때보다

훨씬 맛있게 태웠습니다

 

전에 태웠을 때 느끼지 못했던

녹차 풀어서 마시는 그런 슴슴하면서 단맛

제가 원래 레트로헤일링을 진짜 못했습니다

 

 

근데 요새 조끔 되길래 시도해보니까!

코히바 스럽기도 하고 굉장히 보드라운 느낌이었고

+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러운게 기똥차게 달게 느껴졌습니다

 

 

 

 

 

초~중반은 웁프만 54처럼 단짠 슴슴 약한얼씨

중반넘어가면 혀에 밀크초코렛 반조각 먹고 달달하니..

 

거의 1시간반동안 부드럽다가

니코틴 쌓이니 마지막에 독하네여 ㅎㅎ

2시간 반을 태운거 같아요 ㅎㅎ

 

 

 

너무 맛있게 태운 나머지 꼬챙이 출동시켜서

끝까지 태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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