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시가는
My Father: Le Bijou 1922 Petit Robusto 입니다
길이 : 4.5 인치
링게이지 : 52
래퍼 : Nicaragua
필러 : Nicaragua
바인더 : Nicaragua
불을 붙이기 전 래퍼의 냄새를 맡아보니
코코아 같은 냄새와 , 모카같은 향이 살짝 나네요
-First
첫 시작은 다크초콜릭과 진하게 로스팅된 커피원두 같은 향도 나면서
굉장히 spicy 한 향이 올라옵니다
-second
1~2인치 지난 시점부터는
spicy 함이 주 된 베이스를 이루면서
가죽향 과 earthy 함이 나타납니다
-3rd
밴드에 다가오면서
마지막 3분의 1에서 느껴 지는것은
이전 의 시간과 상당히 다릅니다
다크초콜릿한 향들보단 모카프레소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역시 기대한 만큼이나
날 만족시켜준 이 시가는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연기는 크림 같고 풍미가 있었다.
중반부로 나타나는
가죽, 묵직한커피원두의 향, 그리고 새콤한 향을 맛보았다.
내가 알고 있던 마이파더 특유의 스파이시함,
시가의 마지막 3분의 1에서 굉장한 바디감을 느꼈다
ps)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굉장히 묵직해서.. 니코틴이 약한 저에겐
너무 독하더군요..
입문자들은 ...피해야 할거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Romeo Y Julieta - Short Churchill / 로미오 줄리에타 숏처칠 (0) | 2020.02.10 |
---|---|
cao brazilia go! /카오 브라질리아 골! (0) | 2020.02.10 |
Juan Lopez selection.no.2 / 후안 로페즈 넘버2 (0) | 2020.02.08 |
Alec Bradley Prensado / 알렉브레들리 프렌사도 (0) | 2020.02.08 |
bahia maduro no. 2 torpedo / 바히아 마두로 (0) | 2020.02.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