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버지니아, 라타키아 , 아로마 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론 더 많지만
입문자가 처음 연초의 선택에
다가감에 있어서 간략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담배맛입니다
특별한 향은 없고, 구수한 달달한 맛이 납니다
버지니아연초 베이스에 어떤 연초가 + something 이 되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굉장히 다르게 납니다 ㅎㅎ
버지니아연초의 대표적인
사무엘 가위스 의 풀버지니아 플레이크 입니다
나라마다 불리우는 방식이 다를뿐
라타키아 연초와 잉글리쉬 연초는 같습니다
다른 연초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며
파이프계의 홍어 라고 불리웁니다
그만큼 톡 쏘는 향입니다
뭔가... 알코올냄새 , 화장품냄새 , 찌린내 등등
여러 향들을 접할수 있긴하나
그래도 심심한 버지니아 연초만 태우다보면
라타키아 연초가 굉장히 땡기는 날이 있으니
입문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ps. 아 물론 저도 취향이 아니지만
라타키아가 종종 생각이나 따로 구매해서 태우기도 합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사라진
맥클라랜드의 셀라입니다
굉장히 크림같은 달콤함이 몽글몽글 입안에 들어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동호회인 사이에서는 개구리 라고 불리곤 합니다
아로마 말 그대로 향연초입니다
비흡연자가 느끼기엔 솔직히 담배냄새 나긴납니다.
하지만
불을 붙힐 때 ,
틴을 개봉했을 때 ,
피우는 흡연자 + 주변에 있는 사람마저 좋은 향으로
즐거워 지는 연초입니다
달달한 연초 , 초코향 , 과일향 , 커피향 , 바닐라향
향연초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향연초의 단점은 니코틴 함유량도 낮고 타격감이 없어
비교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편이기도 합니다
ps ) 향연초는 딱히 구입해본 이력이 없어서 사진이..없습니다 ㅠ
파이프 담배 입문 가이드 - 콘콥 (0) | 2020.02.07 |
---|---|
파이프 담배 입문 가이드 - 청소 (0) | 2020.02.07 |
파이프 담배 입문 가이드 - 호흡법 (0) | 2020.02.07 |
파이프 담배 입문 가이드 - 불 붙이기 (0) | 2020.02.07 |
파이프 담배 입문가이드 - 연초 의 컷 형태 (0) | 2020.02.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