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담배 입문 가이드 - 청소

파이프를 다 태우고 나면 청소는

귀찮음을 떠나서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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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는 청소를 완벽히 하고 나면 왠지 모를 희열감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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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청소나 관리상태에 따라

나중에 그 파이프를 피웠을 때 연초의 맛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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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입문 당시 1~2달이 지난 후

A , B , C 각기 다른연초를 넣어도 시큼하고 이상한 맛만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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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드디어 바꿀때가 된건가 하였지만..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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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항상 대충해오던 터라

연도도 찌든 때로 막혀있었고

스템도 아주 그냥 구정물이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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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태운 직후 , 파이프 내부의 열이 식을 때 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lip을 통해 shank 까지 클리너를 넣어놓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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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이 식는대 보통 15~2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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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빼면되지 그까이꺼 왜기다려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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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되옵니다.

대부분 스템이 에보나이트며, 나무 재질이다보니

나무가 열을 받으면 , 수축과 팽창을 하는대

열이 식지않았을경우 분리를 하면 다시는 넣지 못하 실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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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청소?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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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클리너패싱만 허용합니다

lip을 통해 shank 까지 클리너를 넣었다 뺏다는 반복하시면

구정물이 묻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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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한~두번만 닦지 말고 묶은 때가 안나올때 까지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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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달에 한번 정도

클리너에 알코올 을 묻혀서 닦아주시는 것도 좋은 청소 방법입니다

자주하시는것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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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날 태운 파이프는 2~3일 말려주셔야합니다

태우고 난뒤 파이프는 보울 내부에 습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악취가 나기 마련이지만

오랜시간 통풍이 잘되는곳에 말려주시면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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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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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귀찮아 청소 안할거야~

어떻게든 되겠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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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지인을 예로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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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프를 태운다

2. 클리너로 쥬스만 닦은후

3. 서랍으로 넣어버리는 

지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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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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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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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때와 악취로 인해 파이프 연도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연도가 막혀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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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본인 자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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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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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