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위스키 ,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 이름 :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

도수 : 43%

용량 : 700ml

캐스크 : 버번 캐스크 + 아몬띠야도 쉐리 캐스크 피니시

가격 : 정가 199000 ( 행사로 99000 구매 )

 

버번캐스크에 아몬띠야도 쉐리 캐스크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 

 

➡️향 (Nose) : 사과, 시트러스, 꿀

- 달콤한 빨간 사과가 생각나며

- 청포도 껍질 같은 새콤한 향

- 꿀물 같은 달달함

 

➡️맛 (Palate) : 초록색 과실 산미, 오크 

 

- 초록색 계열들이 생각나는 상큼함

- 굉장히 부드러운 질감에 오일리 한 느낌

- 끝 맛에 씁쓸한 느낌을 주는 오크

 

➡️여운 (Finish) : 크림, 시트러스, 오크

- 잔잔한 감초 같은 달콤함이 이어지며

- 상큼한 시트러스 도 동반되지만 짧다.

- 쓴맛의 오크 향이 짧게 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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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에서 마셨을 땐 쥬시후레시 같은 당도 진한 새콤한 녀석이었는데, 좀 더 마시고 에어링을 해봐야겠다.

✔️ 전체적으로 쓴맛, 달콤하거나 나쁜 맛은 없지만 특징이 없는 것 같다

행사가로 구매하길 잘한 녀석이다.

✔️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굉장히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가진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