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6년 트리플캐스크(The Balvenie 16 years Triple Cask) 그리고 뭉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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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6년 트리플캐스크(The Balvenie 16 years Triple Cask) 그리고 뭉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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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mba_note 2021. 2.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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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쓰 심바입니다ㅠㅠ

 

 

위스키를 본격적으로 입문했다기보단 가끔 페어링으로 마시거나

 

생각날 때마다 먹고는 있는데 워낙 알쓰다 보니

 

집에서 사놓고 먹는 거보다

가끔 나가서 먹는 게 제겐 가성비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 친구가 제주도를 간다기에

 

부탁을 했습니다

 

올 때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사오셈

 

같이 노나먹자 ~

 

싫은데? ㅠㅠ

 

그러고 잊어가던 중

 

야 사놨으니까 오늘 오려면 오던가 하는 겁니다

 

아싸 가야지!!!

 

 

 

 

 

 

 

 

 

드디어 영접하게 된 트리플 캐스크

 

예전에 먹어보고 다시 구입하고 싶었지만

 

면세점 전용 술이라길래

 

더블우드만 마셨습니다ㅠ

 

 

잔에 따라 냄새를 맡아보니

 

바닐라 단맛 + 과일 내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캬 이게 술인가 정말 달콤 글자체다

 

 

40도의 알코올 같지 않은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들뜬 마음에

동네에서 살 수 있는 최대의 안주를 사서 친구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뭉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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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 되었지만

 

끝장납니다

 

 

매장에서 주문하면

 

요로코롬 멋지게 나옵니다

 

 

 

 

 

 

포장을 해서인지

 

양이 비교적 작아 보였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대구에서나 먹었던 뭉티기입니다

 

캬 ...참치 같은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고기를 둘이서 먹고..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떨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흐흐

 

다음엔 버번을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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