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린이 여러 가지 시음기

 

최근 2~3번에 걸쳐 마셔보고 메모장에 남겨본 후

글 올려봅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

 

 

 

 

 

목 넘김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높긴 했지만 그래도 부드러웠어요

쉐리인가 이게... 암튼

 

오리지널에 뭔가 좀 더 섞인듯한 느낌을 받았고

카라멜맛이 가장 튀게 올라오고 , 오크향도 나는 것 같습니다

 

 

 

퀸터루반

 

 

체리인가 이게

베리류는 싫어하는지라

너무 강해서 저랑 맞지 않았어요 ㅠㅠ

 

 

 

 

 

글렌리벳 12

향 :바닐라 플로럴 꿀

맛 : 나무 향 (오크 향)

제가 생각하는 게 나무 향을 오크 향으로 표현을 해보았는데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스파이시 여운, 피딕보다 달달

​

대충 이렇게 느꼈어요 ㅎㅎ

​

달모어 12 마실랬는데 없다 하셔서

​

크라겐모어 를 추천받았는데 오...

​

바닐라 향, 꿀

스파이시 여운 , 목넘김이 맵다고 해야하나

암튼...

피딕 12보단 부드럽다

​

​

 

글렌피딕 12

​

꿀과는 다른 과일의 상큼함 (아오리 사과?)

나무(오크) 스파이시

생각보다 스파이시 여운

​

글렌 로터스? 도 마셔보았는데

​

사진을 못 찍었네요

​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스파이시 여운도 없어서 ㅠ

그냥 바틀 안사고 한잔 마신 거로 만족했어요 ㅠㅠ

 

 

 

 

 

맥켈란 12

​

사실 위린이로 입문하면서

​

맥켈란 비싸다 맛있다 해서 기대를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

젤 만만한 놈으로 마셔보았어요

​

그렇지만 ㅠㅠ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봐요

복합적인 맛도 향도 못 느꼈어요 ㅠ

​

개인적으로 순서를 매기자면 저는

​

​

글렌리벳 12

크라겐모어

글렌피딕12

맥켈란12

라산타

글렌로터스 ?

퀸터루반

​

입니다

​

2~3번에 걸쳐 다음 방문에는 흑흑

​

15년 위주로 마셔보고

​

제일 맘에 드는 놈 사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