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bbia Serie 1960 No.601
오늘 행운을 끌어안은 날인 것 같습니다 항상 어느 때와 매장에서 파이프를 새로 산 날이니까! 길들이기를 하면서 즐기고 있을 즘 지인분이 도착하셔서 수다도 떨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 선 to the 물! 하시면서 주시는 겁니다.. 처음엔 살짝 장난이신 줄 알았지만 " 가질래?" 하셔서 ㅎㅎ 네! 감사합니다 하고 오늘 샀던 브레비아 로밧이랑 같은 라인에 아예 다른 모양인 불독의 모양을 가진 파이프였습니다 한 번쯤은 구매하고 싶었던 모양이기도 했기에 정말 기분 좋게 파이프 청소를 마무리하고 집에 오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형~ 항상 감사합니다 !!!
파이프/파이프
2020. 2. 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