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PED : Until the end 언틸 더 앤드
구성은 Black Cavendish, Cigar, Dark Fired Kentucky 입니다. 시가 리프가 들어있다 하여 구매해보았지만 푹 익을 때까지 유리병에 넣고 3달을 기다린 후 태워보았습니다 캬 키라르고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 초콜릿 노트 와 느끼하고 달고 그런 게 아니라 적당한 밸런스를 만들어줍니다 블랙카벤디쉬,시가잎,다크파이어 켄터키, 버지니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틴노트는 초콜릿 냄새가 살짝 나지만 담배 냄새가 납니다 브로큰 플레이크 형태이고 굉장히 촉촉해서 이게 불이 붙나 싶을 정도로 궁금하였지만 잘 붙네요 초코 + 우디 = 한볼 가득 채워 태웠지만 초코향과 꼬냑과 곁들이니 더욱 더 달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연한 시가 한 스틱 한 것 같은 그런 느낌과 연무도 많..
파이프/연초 Review
2021. 2. 1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