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l & Diehl: Exhausted Rooster [ 코넬 엔 딜 이그지스티드 루스터 ]
요즘 유명한 연초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숨겨진 보물 찾기에 맛이 들려 연초를 고르고 골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 : 버지니아 벌리 페릭 강도 3 룸 노트 4 요즘 버지니아 페릭 조합에 너무나 빠져 버렸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컷의 형태는 플레이크였고, 냄새는 말 그대로 다른 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케첩" "케첩"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시큼한 향이 빙빙 돌던 중 파이프에 넣어 태워보니 버지니아의 강한 맛과 약간의 페릭 페릭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그렇게 새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혀에 침이 고이면서 그대로 쭉 한볼 조져버렸습니다 ㅋㅋ 하...한볼후 다음날 다시 2볼을 재우고 연달아 피워보니 주 1회 정도 새콤함이 생각나면 태워야 할 거 같습니다. 2일 연속으로 케첩을 입에 들이부으니... 입에 케첩으..
파이프/연초 Review
2020. 2. 1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