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tokkebye 4th Generation: Small Batch Resolution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 연초들을 구입하게 되어

리뷰를 남겨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초는

Erik Stokkebye 4th Generation: Small Batch Resolution 입니다

 

 

나름 한정판이라고 종이박스 안에 틴이 들어 있는데 ...음

종이박스 굳이 했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버지니아 오리엔탈 조합의 연초이며
마호가니와 캐나다 산의 버지니아
그리스 와 터키의 오리엔탈 잎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브랜드는 처음 구입 해보는데 이런 스몰배치들이나 사보지

정규라인업은 구입 해보지 못했네요

 

밝은색의 연초이다 보니 아마 좀 병입 후 묵히면 꽤나 달콤함이 더 진해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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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를 갓 오픈했을 때 나는 냄새들은

코코아, 레몬 껍질, 헤이즐넛의 틴 노트

 

개인적으로 버지니아 오리엔탈 블렌드를 좋아하는데,

두가지 조합의 연초의 종류가 진짜 적습니다

연초 룸노트와 맛들은 던힐 3 년믹스쳐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태워보니 빵냄새와 헤이즐넛 냄새가 바로 다가오고

오렌지 껍질류의 시큼함 보다는 레몬껍질 처럼 굉장히 시큼하네요

버지니아 연초의 달콤함

오리엔탈의 시큼함

 

특색 없는 연초인 것 같지만 던힐 3 년믹스쳐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밝은색의 연초다 보니 바디감도 마일드 ~ 미디엄 정도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