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던힐 연초들이 단종된다는 소식에
여러 연초들을 태워 보았는데요. 단종의 소식에 더욱 슬퍼집니다
구매 할때는 몰랐습니다 오로지 버지니아 연초 라고 알고 구매를 하고
리뷰를 위해 최근 한달간 태워본 후 지인으로 부터 건네받은 한마디
너 오리엔탈 잉글리쉬 싫어하는 피울수 있겠어?
WHAT?????????????????
오리엔탈이라고라??????????
시불....아니겠지 하면서 틴을 오픈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오리엔탈의 향은 나지 않았으며 꼬릿한 향 또한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시트러스한 향이 살짝 날뿐
라이팅을 한 후 태우는대 , 앞전에 ye olde signe 처럼
묵직한 달달함이 연도를 통해 들어오는대 ,
풀버지니아 플레이크의 달달함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묵직하게 들어오는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당히 담배같기도 하며
던힐 연초의 특징이 잘 살아 있어
기회가 된다면 쟁여놀 가치가 있을 법 한 연초입니다
조합 : 오리엔탈 , 터키쉬 , 버지니아
컷의 형태 : 리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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