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리퀴드 로얄오크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상 연초 맛 액상

스톰리퀴드 로얄오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2020년 하반기쯤 #크오크 가 단종이라는 소식과 함께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액상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대체재는 뭐 사람 입맛 따라 다 다르겠지만 있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저도 뭐 대체재가 있다마다 할 수가 없네요

용량 30ml

9.8 MG

솔트 니코틴

연초 맛? + 캐러멜스러운 달콤함

전자담배계에서 시가 맛이라고 하는 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달다입니다

크오크 조차도 달아서 베이핑 못하는 저입니다만..

이것도 굉장히 달아요

병을 열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건조한 날씨에 산에 등산하면 나는 마른 낙엽 냄새?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크오크 보단 덜 달다입니다

제가 사용한 기기는 총 2가지입니다

1. 발라리안 0.6옴

발라리안이 워낙 단맛을 많이 뽑아주는 기계이다 보니...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 드립니다

너무 달아요... 아니 다른 향도 안 나고

#밀크카라멜 이 맛 밖에 안 남아서 가습이 빨리 올 거 같습니다

2. 키조쿠리밋 1.2옴 BVC 노틸러스코일

다른 하나는 무화기에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노틸러스 코일로 말을 할거 같으면

연초 + 디저트 계열에 최강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그래서 0.7옴 메쉬가 현재 여기저기 품절이기에 1.2옴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오?

견과류 한 움큼 씹어먹는듯한 고소함과

#밀크카라멜의 달콤함이 혀를 가득 채우는데 ...

발라리안에서 없던 고소함이 생기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킹치만 혀에 달콤함이 너무 세게 다가와 가습도 빨리 올 것 같아요

이로써 심바의 리뷰를 마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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