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쥬스팩토리] 잘 익은 복숭아의 진한 풍미가 가득! / 구디 Goody 옐로우피치 입호흡액상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꽤 오랜만에 액상 시연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CSV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더팩토리쥬스  액상 리뷰입니다

 

더팩토리쥬스 사이트에서는 수많은 액상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그중 입호흡 액상 순위권에 들어 있는

구디 Goody에서 총 5가지 액상을 판매 중입니다

 

그린그레이프 , 스피아민트 , 옐로우피치 , 트로피컬 쥬스 , 알로에 쥬스

 

 

​이번에 #협찬 받은 구디의 옐로우 피치 액상 복숭아 맛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종류의 액상을 사용해 보았지만 복숭아 액상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대체로 시트러스 한 액상

자몽, 라임, 새콤한 류의 액상들은 팟이 녹거나 누수가 있었기에

선택을 하지 않았고

 

흔하디흔한 알로에 액상을 또 비교하자니 재미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또 복숭아 액상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지금까지 구입했던 입 호흡에서 복숭아 맛이 났던 액상들은

 

돔 페리뇽 아이스 피치 가 물렁한 복숭아라면

디웰 화이트 피치와

팜팜 주스 장호원 천도복숭아는 딱딱한 복숭아였고

좀비 런 - 피치 홀릭

크로닉쥬스 - 피치 망고

 

 

물복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돔페리뇽 아이스 피치가 제일 좋았으나 nic 대체 문제로 맛이 조금 바뀐 뒤로는 복숭아 액상들을 멀리해왔고

 

대체품을 찾기에는 다소 적당한 게 없었습니다

 

 

#더쥬스팩토리 사이트에 찾아보면 구디 액상들은 입호흡으로만 출시되어 있고 폐호흡으로는 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입호흡 액상입니다

 

30ml 한 병에 9.8mg 니코틴 용량이며 합성 nic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G:VG는 나와 있지 않아 정확한 표기는 없습니다. 점도를 보면 5:5 비율로 느껴지지만 대부분의 입호흡액상들은 5:5 혹은 6:4로 이루어져 있기에 누수의 위험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의 7:3 비율의 액상들이라면 약간의 누수 위험이 종종 있곤 했습니다

 

 

이번 맛 테스트에서 사용한 기기들은

유웰 발라리안 0.6옴 풀충전 과 아스파이어 AVP MAX 0.6 옴을 사용하였습니다

 

액상이 이전 액상 맛이 섞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액상을 협찬받고 코일도 새로 사고 팟도 새로 구입하여 모두 새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팟에 액상을 넣고 5분 이상 기다려야 코일에 액상이 제대로 스며들어

탄 맛이 나 잡맛이 안 올라옵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기기마다 바이패스냐 아니냐, 코일의 종류, 와트 수 등 변수가 많기에

 

발라리안은 바이패스 형식의 0.6옴 코일을 사용 시

18~25W로 애매하게 출력이 작동하지만

 

아스파이어 AVP MAX는 0.6옴의 코일을 사용하되

와트 조절이 가능합니다.

20W 와 25W 2가지로 나눠 시연해 보았습니다

 

요새 어떤 기기가 유행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CSV 기기 중

발라리안이 있으니 평가 기준점을 잡기에 좋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디-옐로우피치 액상은

지금까지 펴왔던 복숭아 액상에 비교하면 음..

 

- 크로닉쥬스의 피치 망고에서 망고 맛이 사라진 그런 뉘앙스

- 좀비런 피치 홀릭에서 단맛이 반절로 줄어든 뉘앙스

- 돔페리뇽 아이스 피치 정도의 멘솔

- 디웰 화이트 피치 정도의 단맛

 

 

정리를 해보자면 저는 최근 10병 이상 먹은 액상이

디웰 브랜드의 그레이프 액상인데

 

구디-옐로우피치 액상은

제일 비슷한 복숭아 맛의 느낌은

디웰 그레이프의 단맛과 멘솔 정도로 느꼈고

크로닉쥬스의 피치 망고에서 망고 맛이 사라진 복숭아 맛입니다

 

제일 최근 맛있게 구입했던 액상과 비슷하여 마음에 듭니다

 

 

발레리안 0.6옴에서는

-디웰 화이트 피치 정도의 단맛과 멘솔이 꽤 약하게 느껴집니다

발라리안 코일이 타 기기 코일에 비해 "달다" 라고 느껴지는데

디웰 회사 정도의 단맛이 느껴진다면 아마 본래 타 기기에서는 단맛이 적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파이어 AVP MAX

20W 출력으로 베이핑시

발라리안 0.6옴보다는 덜 달지만 복숭아의 맛의 선명함이 진해진 느낌이며

옛날 1세대 avp를 사용하다가 발라리안으로 넘어간 느낌입니다

쿨링감도 약하게 느껴집니다

 

 

 

25W 출력으로 베이핑시

20W 와 다른 점은 아마 맛의 선명도입니다, 마치 모드 기기로 폐호흡 액상을 베이핑 하는 정도의 복숭아 과즙의 선명도였습니다, 출력이 높아지니 쿨링감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25W와 20W의 출력 모두 좋지만 , 코일이 조금 더 오래 버티는 걸 원하신다면

18W 나 20W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쿨링이 약하면서 복숭아 향의 맛이 잘 올라오는 걸 원한다면 18~20W

쿨링감도 높이고, 맛의 선명함을 원하시면 25W가 적당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코일 킬러(10ml를 못 사용하고 타버리는)라 불리는 액상인데 슬러지가 꽤 많이 껴서 코일 수명이 상당히 짧아집니다. 여러 액상 들 중 상당히 맛은 좋지만 코일 관련해서 불만이 많은 액상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가 좀 빠른 시일 내에 베이핑을 많이 한 점 도 있지만,

아스파이어 AVP MAX 팟의 용량 기준 3ml는 4번의 리필

유웰 발라리안 팟의 용량 기준 3ml는 3번의 리필

워낙 코일이 오래가는 기기들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타지 않고 맛이 유지가 됩니다

아마 입호흡액상 순위에서 코일이 얼마나 버티냐 와 다수의 유저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느냐가 관건인데

 

구디 Goody 액상은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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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쥬스 팩토리는 #오늘도착서비스 를 진행중인데

액상이 필요 할 때 신속하게 당일 배송서비스가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