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프 더 레이트아워 Davidoff The Late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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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프 더 레이트아워 Davidoff The Late Hour

시가/Review

by simba_note 2020. 12.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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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가는

다비도프 더 레이트 아워 Davidoff The Late Hour입니다

 

 

 

 

 

 

 

 

Davidoff Winston Churchill “The Late Hour” Toro Fresh Rolled

다비도프 윈스턴 처칠 레이트 아워 프레쉬롤 입니다

시가는 2017 627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 되었지만..

 

새롭게 출시된 시가는 블랙라벨의 대표적인 ,

- Esucurio

- Nicaragua

-Yamasa

이들의 라벨과 같은 검은색으로 디자인했으며 ,

윈스턴 처칠 레이트 아워 라는 새로운 라인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트 아워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 캐스크에서 숙성된 다비도프의 시가입니디.

(캐스크 숙성을 6개월 동안 지속하였다고 합니다)

 

 

 

 

 

 

 

 

 

 

 

52 x 5 사이즈

래퍼 : Ecuadorian Habano Oscuro Marron

바인더 : Mexican San Andrés Negro

필러 : Dominican Republic (Olor, Piloto, San Vicente) & Nicaragua (Condega, Estelí)

 

 

 

 

 

 

 

 

 

 

 

불을 붙이고 처음 내뿜었을 땐

.. 옛날에 피웠었던 레이트 아워랑 비슷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태웠던 레이트아워 Fresh roll 글 첨부합니다

https://simba-note.tistory.com/121

 

 

 

 

 

 

 

 

 

 

 

 

5 10  태워보니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비톨라마다 맛의 차이가 있었지만

극명하게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예전에 태웠던 fresh roll은 갓 만들어낸 시가의 앞부분을 처리하지 않아

숙성이 덜 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점점 스파이시는 사라지고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혀를 짭짭거릴 때 느껴지는 고소함과 카카오 90%에서 날 듯한

쌉쌀한 그런 맛 속에 달콤함이 살짝 느껴집니다

아메리카노 속에서 고소한 달콤함을 찾는 그런 맛입니다

 

 

 

 

 

 

후반부를 지나

라벨에 다가오니 쌉싸름한 맛들이 사라지고

크림 같은 라떼의 맛이 달큰하게  나오면서

마무리됩니다

 

 

 

 

 

 

 

예전에 태웠을 땐 굉장히 실망이 많아 다시는 피울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다시 태워보니 비톨라 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거나

에이징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에 다소 놀랬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댓글은 항상 힘이됩니다
#다비도프더레이트아워#다비도프시가#블랙라벨#레이트아워#윈스턴처칠#심바의흡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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