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구성 : 버지니아
컷의 형태 : 플레이크
요즘 버지니아 연초에 푹 빠져 정말 좋아하던 향연초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향연초가 좋아 Asyton - Rainyday를 주구장창 태우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향연초를 사보았지만
피우고 나면 하.... 파이프의 볼 안쪽에 찐득한 재들이 남아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 주력 연초를 버지니아 연초와
라타키아가 들어간 연초로 한동안 돌렸었죠
오랜만에 생각이 나기에 고민 끝에 구매한 연초입니다
일전에 피웠던 향 연초 중에 자두 향이 나는 연초가 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야외에서 연초를 재우고 파이프에 넣은 뒤 불을 붙여보니
캬~ 룸 노트가 장난 아니게 진하고
시가를 피운 것 마냥 입안에 잔향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중히 연초를 고른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강도와 룸 노트는 5를 기준으로 쓰입니다)
니코틴 강도는 2 정도 예상되고
룸 노트는 개인적으로 4 정도 될 정도로 입안에 잔향이 남더군요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연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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