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월의 스모킹
그간 바쁜 나날을 지세우며 일이 끝나면 피울 곳이 없어 추위에 바들바들 떨어가며 지하철에서 회원님들의 오늘의 스모킹을 둘러보며 .. 하... 쉬는 날 이 모든 것을 탈환하리라 .. . 하며 날을 곱씹으며 쉬는 날만 기다려왔으나 오전 타임만 지세우고 아침에 혹시 몰라 챙겨간 시가들을 카페에 도착해 커팅을 해나갔습니다 4스틱을 준비해 갔습니다 ㅋㅋㅋ 첫째 호요 디 몬테레이의 에픽 디럭스입니다 저렴한 축에 속하는 LCDH입니다 사실 이 녀석이 제 휴미더에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뭐 필만한 게 있나 휴미더 자리 정리하던 중 맨 아래 구석에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거의 못 본 지도 2년이 다 돼가네요 ㅋㅋㅋ 왜 못 봤지? 스타트는 고소하고 굉장히 너티하고 짭조름한 맛과 꽤 진한 맛이 나더군요 처음 구입..
일상 속 smoking
2020. 2. 1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