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쁘띠 넘버투 , Montecristo Petit No.2
올해 다시 구입을 해보았는데 ... 아니!!! 만들어진지 4살이 된 녀석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래퍼가 제일 못나보이고 회생불가능한 녀석을 잡아 안정화도 되지않은 녀석을 태풍이 오기 전 조심스럽게 불을 붙여보았습니다 미쳤다 .. 올해 초 1월에 피웠건 3년묶은 놈도 엄청난 맛이었지만 1년의 차이는 너무나도 컸다.. 커팅 후 콜드드로 이건 그냥 마쉬멜로넣은 그 코코아 맛!! 지난 장마 동안에 습도도 70퍼 넘게 유지되서 래퍼는 짭쪼름한 솔티 그 자체가 되있고 진하지 않은 적당한 얼씨에 우디함 마무리는 몬테 특유의 화한 따뜻한 멘솔스러움 커팅하고 30분도 안되서 보내줬음 ㅋㅋ 와...내 의지가 아니라 너무 잘타고 맛이 죽여줬다.. 안정화 시킨후에 다시태우면 뒈지게 맛이 올라올듯합니다
일상 속 smoking
2020. 9. 7.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