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막10년 -쉐리 피트 / Benromach10Y
시음기에 앞서 .... 벌써 위스키 입문한지 2년 즈음 지났지만 지나친 알콜쓰레기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들 종류별로 마실 때 나는 그렇지 못했다.. 그렇지만 과거보다는 숙취가 아예 없고 달콤하고 향이 풍부하기에 위스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처음에는 달디단 쉐리 캐스크 쉐리 피니시 쉐리 버번 캐스크들을 좋아했지만 나 자신으로부터 금지되었던 피트의 문을 열어보았다. 라프로익 , 탈리스커 , 라가불린 , 아드벡 , 보모어...JMT 이 소독약 같으면서도 바다 해조류 스런 짠맛에 쉐리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자극적인 건 고도수 cask strength 말고는 없다 근래에 빠진 건 쉐리 피트 종류다. 얼른 더 마셔야겠다 ㅎㅎ 맛있는 보모어18 , 아드벡 우거다일 , 코리브레칸을 탐닉하다가 벤..
주류
2023. 1. 2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