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norsa Leaf Connecticut Toro
래퍼 : Ecuador Connecticut 바인더 : Nicaragua (Aganorsa) 필러 : Nicaragua (Aganorsa) 52 x 6 size의 Toro 콜드 드로에서는 약하게 플로럴과 삼나무가 느껴집니다. 드로 자체에서는 별다른 저항감은 없었고 싫은 느낌도 없습니다. 시가에 불을 붙이고 코에 그대로 밀려오는 후추 내음 와.. 맵네요 코에서는 후추가 느껴지고 들이마실 때는 삼나무 향과 은은한 단맛과 플로럴이 느껴지고 혀에 남는 코코아로 피니시 됩니다. Ecuador Connecticut답게 은은한 코코아의 단맛과 플로럴 시작은 좋습니다. 약 2인치 정도 지났을 무렵, 은은한 코코아보다는 감초 같은 애매한 달콤함이 시작되는데, 여전히 레트로헤일링을 통해서는 매운 스파이시가 지속됩니다.....
시가/맛만보자
2022. 10. 2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