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바 시글로2 . Cohiba siglo2
다시피워보자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 할 시가는 코히바의 데일리 시가로 알려져 있는 시글로2 입니다 지인으로 부터 2스틱을 받게되어 태워보았습니다. 코히바 시글로2 저는 개인적으로 코히바 로부스토 녀석들보다 시글로 라인에서 짝수라인을 선호하지만 4랑6은 월등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니 첫 큐반 시가가 시글로2여서 그런지 더욱더 애증이 갑니다 첫 스타트부터 크리미한 연무 속에 너티함이 꽤나 달콤합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타 들어가는 연무와 이 모든 향들이 너무 좋습니다 밴드에 다가올수록 코히바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이 증폭되고 사탕수수 같은 달콤한 향도 느껴집니다 밴드를 벗긴 후는 뭔가 화한 느낌의 스파이시는 아니고 멘솔류 같은 그런 잔향이 입안을 감싸고 돌아서 끝까지 태우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시가/Review
2020. 9. 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