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ron 1964 torpedo
어제 참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날이었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낮에?? 집에서 커피 20그람 2번 내리고 드립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빼애드론을 태워보았습니다 바람한점 없고 따뜻한 날씨라 심지어 경량패딩에 맨투맨 만 걸쳤는데 더웠어요 ㅋㅋ 캬 구입한지 1년 넘은줄 알았는데 2년이 다된 돗대였습니다 패드론만의 코뽕 넘치는 스파이시는 죽었고 중반 까지 달콤하고 코코이노트 밀크초코 다크초코 뉘앙스가 직입니다 배경 한번 쓱 찍어주고 피우기 시작할 땐 낮이었는데 좀 피우고 나니 해가지더군요 ㅠㅠ 중반 이어 후반부 부터는 가죽향 폭발하면서 달콤 쌉싸름 진득한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지고나온 커피는 다 마셔가고 시가도 끝을 달리기에 얼른 내려놓았습니다 기분도 꿀꿀해서 꿀꿀할 땐 무념무상 런닝 !!! 집에서 성수대..
시가/Review
2022. 1. 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