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다고 맛이 다 없는건 아니더라, 발렌타인 마스터즈
🔥 이름 : 발렌타인 마스터즈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도수 : 40%용량 : 700ml가격 : 5~7만원 위스키 입문전에 몇 번 마셔는 봤었지만 독한 술이라고만 생각이 들었던 술입니다. 올해 초에 지인에게 받고 오픈만 하고 마셔보았으나 역하기만 하고 부드러움 외에는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반절은 다른 공병에 담고 반절인 상태로 4달 ? 에어링을 시켜본 뒤 마셔보았습니다 ➡️향 (Nose) : 스모키 , 바닐라, 서양배 ? - 스모키한 냄새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아 이정도는 참을 수 있다 정도- 사과는 아닌 것 같고 , 서양배 쪽에 가까운 향 ➡️맛 (Palate) : 꿀 , 스파이시- 첫 오픈 당시는 스파이시가 너무 튀어 하이볼 용인가 싶었지만- 반쯤 덜어낸 후 반년이 지나니 로얄살루트 정도의 꿀물이 ..
주류
2024. 9. 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