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11번째라는 파이프이긴 하나
현재 수중에 남은 파이프는 5개입니다 ㅎㅎ
순차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11번째라는 말이 쓰고 싶기도 했고
초창기에 파이프 개수를 늘리고 싶은 욕망이 커서
저렴한 가격대에 여러 개를 구매하다 보니
자꾸 손이 가는 파이프만 사용하곤 하니
손이 안 가는 파이프는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일전부터 온다 모델들이 굉장히 이쁘기도 해서 구매하고자 하였지만
현타가 온 뒤로 파이프들을 거의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연도 부분이 굉장히 타 파이프에 비해 얇아서
발열이 좀.... 크더라고요
이 부분만 배제하면 굉장히 마음에 들고 가볍고
입에 물고 흡연하기 편하더군요
요새 날이 더워지긴 하였으나
그래도 해가지면 야외에서 태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 오면... 이런 생활도 못하겠군요..
추워서 야외 파이핑이 힘들고
더워서 힘들고
날이 따뜻하고 적당한시기에 몰아 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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