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볼 연초는 Peterson: 3 P's - Peterson's Perfect Plug
/ 피터슨 3p 플러그 입니다.
허허.... 리본컷도 아니고 플레이크도 아니고 플러그...
플러그 란?
플러그를 썰면 플레이크가 되고
플레이크를 압축시켜 놓은것이 플러그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플러그를 태우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 칼을 사용하여 썰어서 플레이크모양으로 만들어주거나
다져서 태우는 방법 !
두번째, 손으로 1장1장 장인의 정신으로 떼서 넣는다.
저는 칼이 없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으로 한장 한장 떼서 넣어 보았습니다 ㅋㅋ
- 다른 연초들은 틴 개봉시 마르기 전에 태운다거나
- 피도병에 옮겨서 보관하지만
플러그 연초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충 지퍼백에만 보관해도 마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맛과 향을 설명 드리자면 !!
벌리가 주 구성이어서 향을 굉장히 함축적으로 내뿜는대요!
굉장히 묵직하면서 달콤한 과일향인것 같습니다.
룸노트에서 달짝 지근한 향이나지만
버지니아 연초에서 나오는 구수한 달달함과는 다릅니다
달달하다고 쭉쭉 들이키면 이거이거..
펀치 맞기 좋은 연초입니다.
하지만 !!! 이 묵직함과 진득함에 이어 맛과향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이어서 오늘도 간략한 리뷰를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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