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담배의 대표적인 브랜드
던힐 연초를 소개 드리고 자 합니다
던힐 역시 대표적인 브랜드로써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브랜드만의 일관된 맛으로
스트레이트 버지니아의 교과서 같은
깔끔하고 특이한 연초입니다
2018년 여름이 지나갈 즘 던힐에서는 무지막지한 통보를 하게 됩니다 ㅠㅠ
이제 더 이상 파이프 연초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
단종이 되어버린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ㅠㅠ
국내에 남아있는 연초가 모두라는 소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제품들은 다 매진되는
그런 상황이 생겨버렸어요 ㅠㅠ
오늘 소개드릴 연초는
던힐 플레이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연초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이트 버지니아로 구성된
이 연초는 파이프 유저라면
꼭 한 번쯤은 피워봐야 된다는 연초이기에
제가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ㅎㅎ
틴오픈시 케챱향이 나며 구수한 단맛이 나며
플레이크 한 장을 얇게 찢어서 한볼 재워보니
강도는 3이라고 쓰여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2? 1.5? 되게 부드럽고 순해서..
원래 이렇게 부드러운 거 가 했습니다
띠용...
오늘 다시 한볼을 재워 넣고 펴보니
첫날과 다르게
입안에 남는 달콤함이
다른 연초에 비해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계속 피우던 연초들에 비해 너무 연하고 부드러워
가끔 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몇 주 전 지인이 장기 숙성을 했다던
던힐 플레이크 연초를 개봉했을 땐 새콤달콤한 케첩 같은 향이 나서
당분간 장기 숙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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