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로밧에 빠져버린 한 달 전
스트레이트만 구매하다가 다른 모양의 파이프도 구매해보자! 하여
제일 모양이 비슷한 캐나디안과 로밧을
매장에서 구경하던 중 캐나디안 모양은 1개뿐이라
일단 패스하고 어여쁜 로밧만 구매해보자 하여
앞글의 스템웰과 같이 구매하게 된 파이프입니다.
일전에 파이프들은 중량이 기본이 50g이 넘어
입에 물고 흡연을 할 수가 없어 불편했습니다
막 있잖아요 영화 보면 셜록형이나!!!
배우들 보면 입에 물고
책을 그윽이 쳐다보시면서 독서하시는 배우님들!!!
네... 저도 이런 거 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불을 딱 붙여보니 ..
정말 중량이 가벼우니 입에 물고
핸드폰도 해보고 다른 일을 하면서 흡연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정말 쏙 드는 거예요!!
매장에 1개 남은 파이프 구매하게 돼서 더욱더 기뻤습니다
중량이 가벼운 만큼 볼의 크기도 작아
일전에 피우던 습관들보다
천천히 피우면서 쿨스모킹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ㅎㅎ
제 취향을 따른 구매 후 매장에서
3분의 1을 재우고 길들인 후
중간을 채우고 연달아 가득 담아
투박하게 제 나름대로 길들여 보았습니다 ㅎㅎ
되게 가지고 싶었던 파이프를 쟁취한
저로서는 기분이 좋은 날이네요
2년이 지난 현재도 굉장히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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