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 발라리안 Uwell Valyrian 심바의 내돈내산

최근 8월 말 출시된 유웰사의 발라리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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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으로 구입한 후기 작성해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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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유트버 증기맨님의 리뷰를 보고 후다닥 결제를 눌러버린

트리오 이후 오랜만에 결제한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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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yDierkuOiA&t=6s

색상은 총 3가지로 나왔으며

심플한 블랙보다,

덜 튀는 골드보다,

저는 그린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유웰의 발라리안 스펙을 보겠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250mAH로 이전에 출시된 기기들에 비해 거의 2배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거의 하루는 거뜬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액상은 3ml 보관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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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기 구입하면

1.0옴 코일 1개

0.6옴 코일 1개

팟 1개

기기, 충전 US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한 녹색이 빛을 받으면 회색빛이 돌기도 하며 굉장히 신기하게 사진이 찍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csv 가 유웰의 코코뿐이라 간단히 크기 비교샷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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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전에는 사진으로만 봐서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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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옴은 뭔가 빡빡한 흡압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빡빡한 흡압도 없었고

0.6옴에 비해 맛 표현이 좀 떨어져서 실망했습니다

무화량도 좋고 단맛 부스팅이 거의

1세대 avp 같은 당뇨 부스트.. 너무 좋습니다

팟을 기기에서 상단부분을 분리 후 유격에 맞게 코일을 밀어 넣어주면

트리오 코일 체결방식과 비슷하게 고정됩니다

팟 한쪽에 avp pro 처럼 에어홀이 존재하는데

위로 올릴수록 흡압이 쫀쫀해지며

아래로 내리면 에어홀 풀 개방이니,

취향껏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일의 위치가 왼쪽 끝 한쪽에 몰려있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눕혀서 사용한다면 끝까지 소진 가능합니다

반대로 코일이 없는 쪽으로 기울어서 사용한다면

반절도 사용 못 하고 코일이 탈 수 있습니다

액상 테스트

1. 제가 사용한 액상은 vipJuice의 돔페리뇽 아이스 피치입니다

발라리안-돔페피치16mg

리뷰

필자는 돔페피치를 전파하고 100만 원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리뷰 남겨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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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avp pro

트리오

칼리번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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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돔페피치를 먹었던 사람으로서 시 연기 올립니다

제일 맛 표현이 좋았던 기기는 코코였고,

물렁한 하얀 복숭아 맛 표현의 투명했던 기기는 트리오

16mg 뽕을 제일 잘 뽑아내준 건 [구]avp

트리오 + 코코를 합친 맛 표현입니다

부드럽고 하얀 복숭아 과즙

물렁한 복숭아가 냉장고에서 하루 잘 있다가

막 썰어먹는듯한 제 인생 액상을 신제품 기기에 먹으니 더욱더 좋네요 ㅎㅎ

올해 코로나 시기에 돔페리뇽 아이스 피치를 한동안 물량이 없다고... 구입을 못했으나

어서 빨리 시중에 풀리면 이 녀석만 사고 싶습니다

2. 펠릭스의 라임 x4

이전에 코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코코에 펠릭스의 라임 x4을 먹었을 땐 라임 향 만 가득하고 멘솔은 너무 세서

제가 멘솔 높은 액상을 먹지 못하는지라.. 단맛 충이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였지만

발라리안에 넣어 먹어보니

은은한 향이 사라지고 달콤 쌉싸름한 라임 맛이 그대로 전해졌고

멘솔은 다소 사라졌으나 ..

원래 멘솔이 목구멍 찢어지는 멘솔이기었기에 좀처럼 줄어들어도 너무 목이 아파

못 먹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