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uaje Reserva 7th

 

Tatuaje Reserva 7th

 

래퍼 : Connecticut Broadleaf

바인더 : Nicaragua

필러 : Nicarag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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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아헤 일반 라인업도 좋지만 아직 못 피워본 타투아헤 여러 라인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태워보려고 구입하게 된 녀석입니다

 

리미티다 인줄 알았으나 reserva라고만 쓰여있고 별 이야기 없는 거 보니

Antano gran reserva 랑 비슷한 라벨 같네요

 

사실은 구글링을 통해 알게 된 정보인데

7th 하는 게 Brown Label 라인에서 7번째 크기라는 사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콜드 드로를 통해서는 흙 같은 얼씨와 다크초코가 묻어 나오지만 흙냄새?

흙스러운 게 강합니다

 

아... 힘든 시간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후

불을 붙이고

 

진한 강배전 커피 원두 향이 올라오면서 매운 spicy들이 치고 올라옵니다

my father 시가들 스타트가 거의 비슷한 것처럼

 

이 타투아헤 시가들도 제가 태워본 게 아직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커피원두향과 스파이시로 시작하더군요

다크초코의 쓰고 달콤한 맛 그리고 나무냄새

반복되더니 쓴맛이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단어를 잊고 있었네요 감초처럼 무작정 달기보다는

달큼하다는 표현이 좋을 거 같아요

뭔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약 한 시간을 즐기기에는 맛있게 잘 태운 거 같아요

 

꼬챙이를 쓸 정도로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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